내년 최저임금 'x,xxx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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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x,xxx원' 확정

2019년 8월 6일 업데이트됨



고용노동부가 5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0원(2.87%) 오른 '8,590원으로 최종 확정' 하면서 노동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 9명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반발하며 모두 사퇴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소득 불균형 해소와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최저임금 확정에 재심의 요구를 하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노동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근로장려금의 내실 있는 징행, 사회보험료 지원 등으로 저임금 노동자분들이 생계안정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제기를 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사회의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체제로 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최저임금 1만원은 시급한 과제"라며, "중소영세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최저임금인상을 언제까지 붙잡아 둘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인폼] 신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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