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들에게 '아줌마! or 아저씨!', 한 게시물로 네티즌들 찬반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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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서빙하시는 분들에게 '아줌마! or 아저씨!', 한 게시물로 네티즌들 찬반대결

2019년 9월 14일 업데이트됨


어느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이 하나가 올라왔는데, 글의 내용은 이랬다.


나이는 글쓴이가 스물여덟, 남자는 서른 넷이라는 글로 시작했다.


이 둘은 소개팅으로 만나 좋은 관계를 이어가던 중 이었고, 사건이 있기 1주전 주말에 중식당을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간단한 술약속이나 양식, 쌀국수 등의 식사만 했었어서 잘 몰랐다고하며, 썸남의 남자가 일하시는 분에게 반찬을 달라거나 할때 "아줌마!! 아줌마!!"하는 것을 보고 정이 떨어졌다고 한다.

글쓴이는 보통 저기요, 사장님, 여기요 또는 벨을 눌러 가만히 있지 않나요??라며, 보통 남자에게는 삼촌, 아저씨 안하지 않냐며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감합니다"


"웨이터의 법칙이란것도 있잖아요 전 종업원 대하는 태도에서 사람 걸러요"


"공감해요. 저도 보통 그냥 사장님이라고 하거나 여기요 라고 하지 아줌마라는 단어는 써본 적이 없어요. 제 남친도 사장님이라고 부르는데 만약 아줌마라고 부르는걸 보면 좀 사람이 달라보일듯.."

라고 공감하는 사람들과


반대로

"인생 진짜 겁나 피곤하게 산다..그럼 고깃집에서 '아저씨 여기 불판 좀 갈아주세요'하면 이것도 성차별임? ㅋㅋ걍 서빙 해 주시는 분이 여자고 연령대가 있으시니까 아줌마라 한 거잖아. 하.. 쓰니같은 사람들 땜에 진짜 여성인권 위해 힘 써주시는 분들까지 우습게 보이는 거야. 세상을 삐뚤게 보지 말고 바르게 봐"


"아줌마라고 보여서 아줌마라고 한게 왜?? 이런댓글 다른 글엔 엄청많더만 여기선 다 정상인척하네ㅜ"


"뭔 개솔인지 모르겠다. 그냥 헤어지고 싶다고 해. 개솔 하지 말고" 등의 반대하는 네티즌과 의견이 나누어지고 있다.


[인폼] 신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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