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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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마약 투약..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시의 한 펜션에서 "남자친구 아버지가 내 팔에 강제로 마약 주사를 놨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피의자 A씨는 이미 차를 타고 도주했다.


피해 여성 B씨는 "최근 힘든 일이 있었는데 (A씨가) 위로도 해주고 상의할 일도 있다며 펜션으로 데려왔다" 며 "놀라게 해주겠다면서 눈을 감아보라고 하고, 눈을 감자 따끔한 느낌이 들어 눈을 떴더니 주사기를 들고 있어서 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출처 / 유튜브 'SBS뉴스'



출동한 경찰은 펜션에서 A씨가 범행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확보했고, A씨가 타고 가다가 버리고 간 승용차도 찾아냈다.


B씨는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해, 필로폰 양성 반응도 확인했고, 여러 증거를 확보했다.


경찰은 뒤늦게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으며, 20일에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고, 강제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인폼] 신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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